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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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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 간호사 김은정, 이미정, 차설빈 선생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지*쓰 | 작성자명 : *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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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연하게 임신은 원하면 언제든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30대 후반이 되어가면서 부터는 노력을 해도 임신이 잘 되지않아 난임검사를 한번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내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뒤늦게 깨닫고 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

부산에서는 세화병원이 난임병원중에서 최고라는 글들을 많이 보게되어 바로 세화병원으로 정하고,

그중에서도 2과 장우현 선생님이 다정하시고 친절하다는 댓글이 많아 맘속으로 픽을하고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난임검사를 하고 선생님께서는 저희부부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시험관 한번만 하면 바로 될것같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하지만 그때는 일을 다니면서 시험관을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너무 커서 

일단 인공수정부터 차근차근 진행하게 되었어요.


세번의 인공수정중 두번째에 임신이 되었지만 계류유산으로 힘든시간을 보내다가 

선택의 기로에서 그래도 시험관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행히 선생님께서 잘해주신 덕분에 난자채취부터 수정, 동결에 이르기까지 결과가 너무 좋아서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았어요.


시간이 지체되는게 걱정되서 신선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확률이 좋은 동결을 선생님을 믿고 진행했더니

이렇게 쌍둥이라는 선물을 받게되었네요.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장우현 부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도 모두 제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셔서 인공수정, 시험관하는 과정이 외롭지 않고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시술을 할때마다 아버지처럼 손을 꼭 잡아주시며 잘될꺼라고 얘기해주시던 선생님의 

그 따뜻한 모습을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아요. 정말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드린것 같아서... 시간이 되면 출산전에 한번 찾아뵙고 감사인사를 드려야겠어요^^


삼신할배 2과 장우현부원장님, 간호사 김은정, 이미정, 차설빈 선생님 그동안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또 만나요 그때까지 꼭 건강하게 그자리에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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