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진심을 다해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22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훅 지나갔네요 올해 2월 처음 세화병원을 큰결심을 하고 방문 하여 삼신할배라고 불리시는 2과 장우현 선생님의
꼼꼼하신 난임치료로 10월에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방문하기 전에 6개월 정도 망설이는 시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40살이라는 제나이,, 2년 난임...자궁외 임신....을 망각한채 한참을 고민했던거 같습니다
지금에 생각해보면 왜 고민을 했을까 조금이라도 더 빨리 병원을 방문할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동결배아 1차에 실패를 하고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2차를 바로 시작한 결과 제게 없을줄 알았던 임신을 성공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난임은 캄캄한 터널을 끝도 모르는데 나혼자 끝이 있을거야 하며 묵묵히 걸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많은 주사, 난자채취, 이식 후 피검사 까지...
그 힘든 기간속에 장우현 선생님께서는 항상 밝은 얼굴로 어이구 어서오세요^^ 말씀해주시는데 그동안 했던 걱정들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더불어 항상 꼼꼼하게 주사며 약 수술일정까지 상세히 챙겨주시던 간호사 선생님까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임신 성공은 이제 시작이라고 하셨죠? 정말 시작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11주 입덧에...아주 죽을 맛이지만
선생님이 주신 선물 덕분에 행복한 연말을 보낼거 같습니다
2과 장우현 선생님께 꼭 치료 받아보시라고 감히 왕 추천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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