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최고에요
19년도 결혼 4년만에 임신이 되었고~
입덧이 너무 심해 베르니케뇌병증이 오면서
임신중기에 아이도 잃고
정말이지 심적으로 몸적으로 힘든시기였어요
근데 더 힘이 든건 꾸준한 임신준비에도 아이가 오지않는것..
그러다 큰맘먹고 세화병원을 찾아갔고
거기서 만난 조무성 선생님ㅎㅎ
정말이지 저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알고 제맘을 알아주셔서
제가 성공했지 않았나 싶어요~~
시험관 한번만의 성공은 로또라고 하는데..
저에겐 조무성 선생님을 만난게 제인생의 로또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졸업하면서 울컥하는데 참는다고 고생했어요
우리 열무 잘 출산하고 둘째가질때 다시 찾아뵐께요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어디 가시지말고 꼭 계셔주셔용~조무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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