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졸업을 하며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글을 쓰려고 하니 임신을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 기뻐해주셨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애기 심장소리를 들을때에도 너무나 기뻐하시며 애기 심장뛴다. 애기 심장 뛴다. 하며 함께 기뻐해 주셨어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려고 하다 보니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 주변 지인의 소개로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소개받아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처음 병원을 들어섰을 때 긴장했던 마음들이 진료실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긴장된 마음이 깨끗하게 사라졌었어요.
누구보다도 환하게 인사해주시고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때에도 항상 친절히 답변해 주셨던 선생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매번 진료를 보고 나올 때마다 신랑에게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친철하여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었어요. ㅎㅎㅎ
처음 난자채취를 할 때 너무나도 긴장되었는데 선생님께서도 그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두 손을 꼭 잡아주시며 잘 될 거라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모르게 감사한 마음에 또 눈물을 흘렸었네요. ㅎ
함께 기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며 그 누구보다도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으셨던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졸업을 하고 진료실 문을 나설 때 의사 선생님께서 함께 기뻐하시며 축하한다고 따뜻하게 손잡아 주셨던 기억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여태껏 고생 많았다며 출산까지 잘하라고 꼭 잡아주셨던 그 손길을 잊지 못할 거예요.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들께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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