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려요
늦은나이에 결혼&장거리부부를 하다 더 늦어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직장을 정리하고 내려오게 됐어요.
타 지역에서 15년이상 일하고 있었던지라 퇴사와 2세에 대한 고민에 더 미룰수 없어서 정리 후 세화병원을 찾게 됐어요.
원장님을 처음 뵙게 됐던날이 기억 나네요.
마스크뒤로 인자한 미소와 서글서글한 눈이 너무 좋았어요.
지인들도 아버지같은 원장님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딱 맞더라구요^^
처음 두번은 배란유도주사를 맞으며 자연임신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인공수정을 권해주셔서 원장님을 믿고 확고한 마음이 생겨 시술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인공수정 1차는 로또라고 하잖아요
실력 최고인 원장님 덕분에 한번에 성공했어요^^
좋은결과 있길 바란다며 얘기 해주셨는데 그 마음이 통한것같아 기쁜 마음에 졸업을 앞두게 되었어요.
짧으면 짧다 할수 있는 기간인데 정이 많이 들어버린것같아요ㅠㅠ
대기실에서부터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진료후 친절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료실에 들어가는순간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시는 원장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불안은 저 멀리 없어지고 오로지 원장님만 믿고 나아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관리까지 받는 느낌에 더 굳건한 힘을 얻고 갑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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