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 되었고, 1년간 노력해봐도 임신이 안되어서

남편과 검사한번 받아보자고 찾아왔었는데 검사를 하지않앗더라면 제 자궁에 용종이 있는것도 몰랐을거예요..

덕분에 용종제거수술도 하고 바로 시험관을 했어요

이식하던날 정말 많이 긴장하고 그랬는데 이식이 끝난 후 

장우현원장님께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며 좋은결과 있길 바라신다며 얘기 해주실 때 진짜 참고있던 눈물이 흐를 뻔 했습니다

ㅠㅠ 세화병원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 다 친절하고 좋았어요 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그런 나날들이 였어요.. 선생님들과 그만큼 정도 붙고 그리울 거 같아요..!! 처음 세화병원 왔을 때 졸업하시는분들.. 이식하시는분들.. 전부 엄청 부러웠는데 제게 어느새 그런날이 다가왔네요

2022. 10. 04 부로 졸업을 했답니다!!!

2과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모두가 환자와 한마음이 되어 공감도 잘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쁜아이 잘 순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