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8월 난임병원 졸업하고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ㅎㅎ
올해 초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세화병원에서의 추억은 잊지못할것같습니다.
좋은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만난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 힘들지 않게 시험관을 진행한것 같아요 :)
진료 볼때마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는 장우현 선생님과 늘 응원해주시는 간호사님들 덕분에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1차만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 저 모두 마지막 진료때는 눈물이 글썽거릴만큼 정이 많이 들었던것같아요.
2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그리고 서툰 운전실력으로 주차할때마다
항상 아버지처럼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주차 도와주셨던 주차선생님까지 ㅎㅎ 모두 감사드려요!
초기에도 초음파 볼때마다 꼬물꼬물 움직이던 배속 아기는 15주가 지난 지금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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