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간호사님, 세화병원 모든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9주 4일차로 졸업하였습니다.
전 20대 부터 결혼과 출산을 빨리 하고 싶었으나~ 결혼과 출산 만큼은 제 뜻대로 되는일이 아니더군요~
늦은 나이 결혼을 해서 임신이 어려울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첫 방문 면담해주셨던 수선생님(성함을 몰라 졸업할때 인사도 못드렸습니다ㅠ.ㅠ) 아무 정보도 없이 병원을 방문하였는데 설명도 잘해주셨고 저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화병원은 병원 입구에 들어설때 부터 친절이 느껴지는 안내에 계시는 선생님~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고객들을 살피시고 도와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수술실은 발 딛는 순간부터 긴장되는 공간인데 수술실 선생님들 바로 옆에서 친절히 안내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사실, 진단검사실, 원무과, 5층 간호사실 선생님들 포함 모두 감사합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 다정한 목소리와 행동으로 진료 볼 때마다 편안하게 해주시고 수술실에서 긴장하고 있을때 잘 될꺼라고 손잡아 주셨을때 너무 따뜻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정 간호사님 항상 웃으시고 한명 한명 친철하게 대해주시고 졸업 축하한다고 건강하게 출산하라고 마지막에 손 잡아주셔서 그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과 선생님을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 근무하는 종사자로 사람을 대하다 보면 같은 설명 반복하고 바쁘면 지치고 힘들게 하는 분들 있음 기분도 상하고 하다 보면 하루종일 친절하기 힘든데~ 한사람 한사람 다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 감동이였습니다.
첫째 건강히 출산하고 둘째 선물 받으러 방문하겠습니다.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