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__^
아가 준비하려고 일반 산부인과에서 시도하면서
둘 사이에 특별한 문제도 찾지 못하고 시간을 거의 1년 가량 보내고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고 세화병원에 갔는데
이렇게 한방에 성공할 거였으면 진작 갈 껄 그랬어요!!!!
사실 난임 병원이라는 곳이 선뜻 선택하기 어려워
아직 나이도 많지 않고 급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상담만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선택했었는데
첫 진료 때 어느 누구보다 제가 지치고 힘들 것이라는
마음을 알아 주셨던게 아직 기억에 남아 있어요.ㅎㅎ
사실 준비하는 동안 항상 진료보러 가기 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정보로 마음이 불안하게 갔었는데
항상 편안하게 해주셔서 진료보러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여ㅎ
20주가 코앞인 지금도 아무런 이벤트 없이 잘 있습니다!! ^0^
아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이만큼이나 행복한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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