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감사합니다
일반병원 다닐 땐 원인도 모른 채 난임으로 마음고생만 하다가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을 알게 되었어요
명의답게 제가 난관수종인걸 바로 알아보셨고 시간낭비 없이
복강경 수술 후 시험관 1차만에 바로 성공했어요
벌써 뱃속 아가 품은 지 33주차가 되었네요
애기가 방 뺄때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제가 엄마가 되었단게 실감이 안나요 태동 활발할 때마다 뭉클하고 원장님께 감사한 맘 뿐입니다
원장님이 이식 잘해주신 덕분에 출혈이나 이벤트 한번 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 시험관 준비할 때부터 가입한 카페글이나 주변 지인들을 봐도 1차는 로또라더라구요
좋은 결과 나오려면 제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잘 이끌어주신 원장님 덕분에 간절했던 아기랑 더 빨리 로또처럼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병원 갈때마다 매번 여러 감정에 울었었는데 저 컨트롤 해주신다고 원장님.세원 간호사님 힘드셨을 거에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근데 갈때마다 두 분 따뜻한 격려랑 응원 때문에 감동해서 운 것도 있어요ㅎㅎ
오늘 전원병원 진료갔다가 외근 오신 수간호사님 우연히 뵜는데 친정 온것처럼 어찌나 반갑던지요 다른 문자는 다 지워도 세화병원 진료 예약문자는 뭔가 부적 같아서 심신의 안정을 위해 아직 하나도 안 지웠고 평생 안 지울거에요:) 원장님의 적극처방및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포기 안했고 힘든 터널이 더 빨리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이랑 세원쌤 보고 싶고 병원 가서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혹여 다른 난임부부들이 임산부는 불편해하실까봐 배려 차원에서 둘째 준비할 때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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