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막연했던 난임병원에 첫 발을 내딛고서 힘차게 달려온지
어느덧 6개월이 넘어가네요.
세화병원에 가는 전날 밤마다 잠을 설쳤던 때가 떠오르네요.
은근히 거리가 있어 새벽부터 부랴부랴 준비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제게도 졸업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더라구요.
방문 때마다 항상 이름 기억해주시고 인사해주셨던
이은혜 간호사님,
그리고 조금은 무뚝뚝 하셨지만 얼굴기억해주시곤 웃어주셨던
이정형 원장님,
제게 최고의 결과를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결1차,, 참 바라왔던건데 제게도 그런 선물을
이번년도 지나기 전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해요 이정형 원장님 그리고 이은혜 간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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