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졸업이라는 것을 해보는 날이 오네요^^
늘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도착해서 환하게 맞이 해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뵈면 저도 모르게 안도하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번 다른 처방으로 적극적으로 진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고, 그래서 끝까지 믿고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선 2차에 기적같이 두줄을 본 그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게 이런 큰 행운과 선물을 주신 5과 이정형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아기를 기다리는 많은 예비 부모님들이 있을 것 같아요.. 의료진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꼭 성공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