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에게도 언젠가 졸업하겠지 했던 날이 드디어 왔네요!! ^^
난 한방에 되겠지 라는 무언의 자신감으로 처음 병원을 왔지만,
코로나로 본의아닌 휴식기도 가지고, 동결 2차 실패로 좌절도 겪었어요.
하지만 늘 따뜻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의지를 다지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떨땐 남편보다 더 의지가 되었어요.
첫 수술대에 누워 난자채취하던 두렵던 날, 손 꼭 잡아주시던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언니보다 더 다정하게 말 건내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신 간호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헤쳐나가야할 숙제가 더 많지만 도와주신 노고 잊지않고 잘 견디며 순산하겠습니다.
장우현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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