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동안 2과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2년전 처음 세화병원을 찾았을때는 다른과로 진료를 보았고 제 나이보다 열살은 더 나온 난소나이의 충격으로 바로 인공수정으로 시작하여 인공수정 4차를 진행하는동안 피검수치는 늘 0점대... 하지만 지금은 안계시지만 그때 그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응원과 격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잠시의 휴식기간을 가지고 시험관 시술 결정을 하며 2과로 전과하여 진행하였고, 적은 채취 갯수와 착상시도도 못한 피검에 매번 좌절하였지만 손잡고 같이 울어주시던 간호사 선생밈 덕분에 잘 다닐수 있었습니다.
내 생엔 애기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병원도 안다니던 어느날 갑작스레 찾아온 아기에 생각난 곳은 익숙한 세화병원.. 바로달려갔는데 2과 선생님 오후진료가 없어 다른과에서 피검사하고 결과알려주러 전화온 익숙한 2과 간호사 선생님의 목소리가 자기일보다 더 기뻐하시며 알려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시술로 온 아가는 아니지만 신경써주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인 오늘이 정말 아쉬울정도여서 아쉽다라고하니 하나도 안아쉽다며 보내주신 간호사 선생님(ㅋㅋㅋ제일감사해요)과 진료갈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말많이 해주시는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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