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한지 10년째가 되어도 아이 소식이 없기에 ,
평생 제 인생엔 아이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난임 이라는 단어 자체도 받아 들이고 싶지 않아
난 그냥 아이 안좋아해 , 이렇게 합리화 시켜
신랑과 지내던 지난날들 ,! 이였는데 ,,,,, :)
이렇게 이쁜 아이 를 가질수 있게 해 주셔서
하루 하루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처음 세화병원 문턱을 넘어 상담 받던 그날
죄인인거 같은 마음 한구석에 ,
너무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시던 장우현 선생님
처음이라 많이 기죽어 있던
저희에게 선생님 믿으 라고
꼭 이쁜아이 가질수 있게 해 주시겠다던
말씀에 저희 신랑과 저 집에 돌아 가는 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
그동안 서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었는데 믿음이 생기니
병원 가는 날이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요...
간호사 선생님 늘 손잡아 주시며
잘될거라며 불안한 마음 잘 다독여 주셔서
큰 의지가 되었어요 !
몇달을 병원 다니며 늘 찡그림 없이
맞이 해 주시고 설명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글로만 표현 하기엔 너무 부족 하지만
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제 인생에도 이쁜 공주님이 찾아 왔어요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 이쁘게 키울게요
정말 감사드려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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