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2과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화 병원은 저희 집이 양산이라 부산에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던 곳이라 택하였어요 ^^;
그래서 아무런 정보없이 첫 진료과는 여 선생님 7과에서 인공수정 2차까지 하고
2과로 4월달에 첫 진료를 보았습니다. (7과 선생님 자리비움으로 인해)
시험관 결심을 하고 와서 바로 진행을 할 줄 알았지만 휴식기와 코로나 확진으로 미뤄야만 했어요.
시험관 신선 1차 합격?! 임신테스트기 2줄을 보았습니다~
사실 채취 후 냉동 배아가 없어서 우울한 시간을 보내다가 2줄을 보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너무 좋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에.많이 표출 할 수 없었어요.
먼저 항상 아픔이 있는 환자들에게 웃는 얼굴로 친절히 응대 해 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장우현 선생님 .... 감사합니다.병원에서 자궁 검사 할때 아파도 참고 울지 않았는데 이식 후 선생님께서 손 잡아 주시고
혼자 안정 취하러 가는데 눈물이 펑펑 나서. 휴지 주신 간호사 분께 감사드립니다 ㅠ
그리고 인공수정 1.2차를 진행하면서 이식 당일 날 1시간씩 기다리다 2과에서도 기다림이 길 줄 알았는데
시험관 하면서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12월에 병원에 와서 난임 병원에 환자가 많아서 놀랐고 나름 위로가 되었고 힘들었지만
이렇게 임신을 하고 졸업을 하다니 ... 모든 분들 에게 좋은 날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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