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병원에서 1년이나 자임시도 후 안되어 지인 소개 받고 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때의 그 낯설음과 두근거림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데, 어느새 시험관 성공해서 이번 주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정형 선생님, 이은혜 간호사님 덕분에 크게 힘들지 않고 아이 가질 수 있었어요!
한번 유산을 했던터라 초음파 보러 누우면 심장이 뛰고 불안한데,
아기 잘크고 있네~ 괜찮네 해주시는 선생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매주 마음을 놓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친절하신 이정형 선생님과 이은혜 간호사님이 아니었으면 생각보다 길어진 시험관 시술을 못 버텨 냈을꺼에요.
난임병원 다니면서 힘들다는 나팔관조영술, 난자채취, 이식 전부 다 전 별다른 통증이나 어려움 없이 편하게 받았습니다.
이정형 선생님의 기술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프지 않으니 병원 오는 것도 안무섭고,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이은혜 간호사님도 항상 처방 하나하나 다시 체크해주시고, 이 처방이 왜 나오는지도 설명해주시고, 여러 질문에도 자세히 답변 주셨고
특히, 항상 불안해 하는 제게 괜찮다고, 잘될꺼라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 많이 얻고 힘냈어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다른분께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생님과 간호사님 믿고 따라가면 이쁜 아기 꼭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쁜 아기 낳고 둘째 만들러 또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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