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 감사합니다 ~
결혼 후 3개월만에 자임이 되었지만 계류로 보내고나서
타병원도 갔는데 1년간의 자임을 권하셔서
1년반동안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아이는 찾아와주지 않았어요..
나이가 있는지라 주변에 임신소식이 들려올때면 입으론 축하를해도 마음 한구석은 우울과 불안함이 항상 있었지요.
그러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되겠다싶어서 전원을 결심하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세화를 방문하였습니다.
전원 전 받은 AMH검사에서 난저 판정을 받은지라 선생님과의 첫 상담에 시술에 강한 의지를 표했더니
선생님께서도 같이 한번 잘해보자고 응원해주셨어요!
그 후론 선생님의 판단력을 믿고 무조건 따라갔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 첫번째 시술에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네요.
시험관은 시간과의 싸움이랬나요.
주사맞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피검1,2차 기다리고 등등
계속되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마음이 부정적이거나 지치지않게하려고 재밌는거 찾아보고
착상에 좋다는 음식 찾아먹고 무조건 안정취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이제 14주를 지나고 있는데 만삭까지 잘 품어서 건강하게 만출하고 둘째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후기가 늦어서 죄송해요~ 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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