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부원장님, 김화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세화 병원을 오게 된 지도 1 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난임이구나... 하고 타 병원에서 인지하게 되고...
검사부터 난임 진료를 시작하게 된 게 작년 5월 초 즈음... 내원을 해서 인공 수정 2번과 신선(채취만 시행-호르몬 수치로 이식 불가))2번과 동결 이식 3번 만에 귀하게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니다.
처음엔 착상이 너무 안되다 보니 착상이란게 정말 어려운 거구나 싶으면서도 아기가 빨리 오지 않음에 눈물도 나기도 했지만...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치기 보다 선생님을 믿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6과 담당 선생님께서 저의 임신을 위해 차수 별로 다양하게 접근을 해주셨고(인공 뿐만 아니라 시험관을 시작하고 인공 주기, 자연 주기, 변형 자연 주기 순서로 시행)
그로 인해 소중한 아기가 뱃속에서 심장도 힘차게 뛰어주고 아주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 다음 주 토요일 즈음 졸업을 할 것 같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난임이라고 해도 진행하는 과정을 들어도 사실 생소하고 어려운 게 사실..
설명을 꼼꼼히 해주기 어려웠을 터... 그 대신 환자의 임신 만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진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화진 간호사 선생님!!!
귀찮으리 만큼 전화로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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