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 이은혜간호사님 외래수간호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8월 처음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남성난임으로 저희부부에게는 큰힘이 될것 같은 세화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상담전부터 여러가지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선택한 과는 5과이정형 선생님이였어요! 지난해 8월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쉬지않고 달려온끝에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처음시작부터 뭐든지 걱정인형처럼 잔뜩 예민해져서 병원 다닌거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생소한 과정과 단어가시작전에 두려웠지만 이정형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계속 시도를 했어요! 5과 간호사 선생님이신 이은혜 선생님은 정말 저에게는 꼭병원 가면 필요한 존재였어요 하나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모든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셨어요!! 또 매차수가 거듭하면서좌절할때마다 언제나 희망과 응원도 해주시고 제가 모르는 부분을 계속 질문해도 언제나 웃으면서 하나씩 쉽게 잘 설명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5과이정형선생님과 이은혜쌤은 차수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처방으로 시도 해서 흔들리는 멘탈을 잡고 다시 힘을 낼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요!! 이정형선생님 정말 보면볼수록 너무 아빠같고 츤데레같은 따뜻한 분이시구요
이은혜선생님은 정말 큰언니같고 기댈수 있는 선생님 이셨어요! 여기까지오는데 두분 아니였으면 힘들었을꺼에요
마지막 진료 보고 아기가 건강히 잘큰다고 진료의뢰서를 써주시던 모습에저도 모르게 이정형 선생님 앞에서 울컥해서 펑펑 울었어요 그간의 기다림과 결실이 분명 나에게도 찾아왔는데 선생님과 이렇게 볼수 없다는 생각과매차수 저를 위해 여러가지 노력해주신 부분이 한꺼번에 소용돌이 처럼 몰려 오더라구요 ㅠㅠ
진료실 나온후 이은혜 간호사선생님을 보는데도 너무나 아쉽고 헤어지는게 슬펐어요 그치만 좋은일로 졸업하니 두분 선생님께서 순산하고 둘째도가지러 오시면 된다는 말이 자꾸 지금도 맴도네요
제가 출근때문에 매일 첫번째 병원 방문해서 매 이식때마다 엉덩이주사 맞아야해서 외래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저 출근시간 맞춰서 일찍 같이 병원에오셔서 주사도 놔주시고 항상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시고 같이 걱정도 많이해주셨어요!! 제가 이번차수에 성공한뒤 외래 수간호사 선생님을 뵙고 이번에 성공했어요 선생님이라는 말을 하니 선생님이 오히려 왈칵 우시면서저를 안아주시더라구요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졸업할때도 외래 수간호사 선생님이 꼭 순산하고 연락달라는 말 한마디가 너무너무 잊지 못할꺼같아요!! 세화 다니는 동안 모두다 정말 친절하시고 저에게는 잊지못할 5과 이정형선생님 5과 이은혜간호사님 외래수간호사님!!
세분다 너무 그동안 감사했어요
벌써 세분 선생님이 그리워지고 보고싶어요
여기 계신 모든 여러분 우리 같은 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보잖아요 저는 멘탈 흔들릴때마다 이말을 되새겼어요
쉬지않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따라 올자가 없다라는 말!
포기하지말고 여러분도 꼭 계속 도전해주세요! 그 끝은 예쁜 아기천사가있을꺼에요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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