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 꼭 감사하다는 글을 남긴다는게 이렇게 늦어졌네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시험관 동결배아 1차만에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가 벌써 18주가 되었답니다^^

시험관 첫 도전으로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이 많았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7과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라 병원을 가는데 기분 좋게 갔던것이 처음인것 같아요.

주변분들에게 많이많이 소개하겠습니다.

아, 선생님 저 그리고 공주님이래요^^

7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