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이 43 임신 출산 하기에 너무 늦고 힘든 나이에 이렇게 임신이되어 둘째가 생겼네요~첫째에게 동생이 없어 나중에 외로울꺼 같아
고민 고민하다 큰 마음먹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니던 산부인과서 추천서 받아 어느 한곳의 난임병원을 갔지만 1차 실패로 끝내고 저와는 맞지 않는거 같아 바로 세화 병원으로 전원하여 3과 정수전 원장님을 찾아 뵈었어요
1차때 복수가 너무 많이차 고생을 했던지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긴장을 많이 하고 갔지만 원장님께서는 너무 편안히 대해 주셔가지고 마음을 놓고 원장님 믿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전원하고 2차만에 지금 성공해서 10주가 다되었어요
8주 4일로 원장님이 졸업 시켜주셔서 일주일 더있다가 어제 출산할 병원으로 옮겼답니다~
원장님 원장님이 2차 이식날 저 손 꼭 잡아주시며 담에 올때는 꼭 둘이 같이 오라고 하셨을때 진짜 뭉클했어요
원장님 말씀 덕분에 진짜 둘이가 되었어요
진짜 몸은 쫌 힘들었지만 원장님 믿고 마음 펀안히 시험관 진행 할수 있었어요
불혹의 나이에도 이렇게 다시 엄마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신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낮아졌던 자존감도 높아졌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 이렇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수전 원장님~♡
3과 간호사 선생님도 항상 꼼꼼히 잘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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