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부터 세화병원 다니기 시작해서 

2022년 4월에 졸업을 앞두게되었네요

시험관 3차만에  성공해서 넘넘 기쁩니다

매번 냉동안나와서 난자체취를 3번 했었는데요

수술실에서 원장님이 손꼭잡아주시고 미소지으시며 눈마주치며 잘될거니 걱정말고 푹자라고 해주셔서 감동받고 마음깊이 감사했었어요~~

3번 하는동안에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었었는데요

원장님과 간호사쌤 믿고 따라가니 임신 9주가 되어있네요~

결혼생활 6년동안 삼신할머니한테 참많이도 빌었었는데 장우현 원장님이 저한텐 삼신할아버지십니다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쌤 2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