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 김화진 선생님 마음으로 함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8세 고령에.... 아기집만 보이는 계류유산 2회를 경험하고
올해 2월부터 1차 시험관시술에 도전하여 로또맞은 찰떡맘입니다.
태명 그대로 찰떡같이 붙어있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소망하며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간호사 출신이라 시험관시술 또한 잘 이겨내겠지,,, 괜찮겠지,,, 하며 큰 용기를 냈지만 막상 자가주사에 질정에.. 홍만이 주사라고 불리는 엉덩이 주사까지
너무나 힘든 과정이였습니다.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 자궁내막 두께검사 등을 하며 매주 경과를 관찰할때마다 어찌나 떨리고 불안하던지...한주 한주가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난자채취를 하고 이식을 할때마다 수술실에서 대기하고 침대에 오를때는 특히 더 불안하고 떨렸던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수술실에서 " 잘 될거예요... 걱정마세요..!!"라며 옆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유지희 원장님...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민망했지만 뭔가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회복실에서 누워있으면서도 혼자가 아니라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구나...참 감사할일이니 힘을 내자며 잘 이겨내자 스스로 다짐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찰떡이가 선물과 같이 저에게 왔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며 이제 졸업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 병원 검진을 하며 나오는 순간까지 원장님이 축하인사를 해주셨고 또 입덧으로 좋지 않은 컨디션을 걱정해주시던 감화진 간호사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
제 지인도 유지희 원장님을 통해서 1차에 성공해서 저도 추천받고 왔는데.. 이렇게 1차에 로또되서 너무나 좋습니다.^^*
로또 원장님!! 유지희 원장님과 감화진 간호사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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