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김화진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화병원을 갓 졸업한 12주차 임산부입니다
유지희 선생님을 만나 시험관 4차만에 시술에 성공했어요
배아가 좋았음에도 3회연속 시술에 실패했을때 조금씩 포기하고 있었는데 4회차에 드디어 성공했어요
피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다는 전화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얼굴보자마자 또 눈물이 났어요
그동안 억눌러져 있던 감정이 터졌던거 같았어요
시술을 준비할때, 또 실패했을때, 그리고 성공했을때도
선생님은 항상 위로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선생님 만날때마다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김화진 간호사님께서도 항상 친절히 설명 잘해주시고
토닥여주셔서 감사했어요 궁금한거에 쿨하게 답변도 잘해주십니다
두분 덕분에 세화병원을 졸업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지막날에도 눈물이 났는데 그건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었어요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 둘째 계획이 생기면 그때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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