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홍세원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9일에 세화를 졸업하고 분만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벌써 12주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졸업하는날 원장님과 악수하고 수고 많았다며 진료실밖까지 배웅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의 수고 많았고 꼭 순산 하시라는 따뜻한 말과 손 잡아주셨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중간에 원장님으로 바꾸고 시험관 시술로 결정을 하면서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원장님 항상 웃으시면서 맘 편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 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실패 할때 마다 항상 기분이 다운 되어있었고 걱정이 많은 저한테 이번엔 꼭 될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임신이 되었을땐 저희 남편 보다 더 좋아 해주셔서 더 감동도 받았구요^^
마지막 진료 볼때 저보다 더 맘 고생 하신 원장님께 성의표시를 하고 싶었는데 .... 못챙겨 드려 죄송하고 아쉬웠네요..
병원다니는 1년 동안 저희에게 큰힘이 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무성원장님 그리고 홍세원간호사님~ 감기 조심하셔요^^
꼭 순산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둘째를 가질때 꼭 다시 찾아 가겠습니다 ^^
그때 까지 꼭 병원에 계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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