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걱정반 기대반을 갖고 병원을 첫 방문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했네요.
그 동안 많은 졸업(?)을 해봤지만, 이번 만큼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큰 선물과 함께 졸업하네요.
결혼한지 4년 가까이 돼 가면서, 유산으로 인한 큰 상심도 겪었고, 우리에겐 언제 천사가 찾아오나 늘 애태우곤 했는데,
세화병원에서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저희에게도 드디어 천사가 찾아왔네요.
그것도 두 명의 천사가 한꺼번에 왔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덜 돼, 어찌할바를 몰라 주저하고 있을때도 준비가 되었을때 하면된다고 해주신 말씀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내 일처럼 신경써주신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몸조리 잘해서, 출산까지 힘낼게요.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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