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 홍세원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주 1월 20일 10주차 졸업을 앞두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임신에 성공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날이 오는군요.. 감격스럽습니다ㅠㅠ
그 과정에 조무성원장님과 홍세원 간호사님이 아니셨다면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작년 4월,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난임병원이란 곳에 처음 왔던 날이 기억 납니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위로를 많이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 다음부턴 마음 편하게 여기 다녀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록 인공수정 2번은 실패했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을 믿고 시험관까지 갔네요!
다행히 동결배아도 많이 나오고 동결1차에 바로 성공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처방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고 매번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간호사님께서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다음주에 벌써 졸업이라니 믿기지가 않고.. 시원섭섭한? 그런 마음입니다ㅠㅠ
첫째 잘 품어서 출산하고 둘째 때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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