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해요^^
타병원에서 진료보며 인공수정을 했는데 시술후 2시간정도 후부터 극심한 어지러움증에 움직일수도 없었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시술병원에 연락을했지만 퇴근시간이후라 연락은 안되고 집근처 산부인과는 분만만 가능하다시고 급하게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진료후 안정된 후 집에왔었어요. 이후 그병원에 신뢰을 잃어 세화병원으로 지인소개받고 옮겼습니다. 처음 원장님 뵙던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밝은 표정으로 엄청 반갑게 맞아주시고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걱정마라, 우린 잘될거다, 상태 너무좋다 등등 그냥하는 빈말이 아닌 확신에 찬듯하게 희망을 주셔 남편과 나오면서 병원과 선생님 넘 잘만났다며 기뻐했었습니다. 이후로도 진료볼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늘 한결같으신건 당연하고 난자채취시 너무 무서워 덜덜 떨고있는 저에게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따뜻하게 말씀주시고 특히 원장님 들어오시면서 아무 걱정마라시며 손잡아주시는데 언제 떨었냐는듯 편안해졌고 채취도 성공적, 이후 시험관이식도 성공적으로 할수있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들 덕분에 9주차 아가를 품고 처음인 경험들로 신기해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아가가 저희 가족의 인연이 될수있게 실력으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원장님과 수술실 간호사님들 포함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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