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시간이 참 빨라 저는 벌써 30주를 바라보고 있어요.
한 번도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못 봤었는데 흐릿하게 보고 간 날, 그리고 피검사 결과를 간호사님 통해서 듣던 날이 떠올라요.
시험관이라는 과정 중에 생각도 많아지고 걱정도 컸지만, 늘 믿음을 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신 정수전 원장님의 따스함을 잊을 수가 없어요.
시술 때 따스하게 손 잡아 주시고 마음 속으로 잘되길 기도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원장님 덕분에 처음으로 임신의 기쁨을, 생명의 신비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많은 아기들의 모습을 보셨을텐데 어쩌면 저희 부부보다도 더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너무 귀엽죠?" 라고 말씀해 주시던 날도 생생히 기억이 나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그리고 정지혜 간호사님,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간호사님 덕분에 병원 오는 것이 무섭지가 않고 된다는 생각으로
잘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못뵙고 졸업할 뻔 했는데 작은 이벤트가 있어서 다시 방문한 날, 간호사님께 인사 드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다시 한 번 두 분께 감사드리며, 두 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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