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들께
작년 이맘 때 이식후 매일 병원에 다녔던 것 같네요ㅎㅎ
그사이 많이 더웠던 8월초 예정일보다 2주빨리 아가를 만나게 되어
전쟁같던 하루하루를 보내고 지금 아기는 130일을 넘기고
여유가 생겨 또 글 남겨요ㅎㅎ
초보 부모라 엉망진창 난리법석 돌보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요ㅎㅎ
그저 지나가는 환자 중 하나였을지 모르는 저에게도 따뜻이 대해 주셨던 것
아직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21년도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가네요ㅎㅎ
앞으로의 모든 날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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