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세화병원 병원 첫 방문후 인공수정 2차 실패 후 오랜시간 후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에 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간호사님과 원장님이 여전히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기분좋은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낭성이라 난포가 생각보다 자라지 않아 원장님이 주사 처방에 신경도 써주시고 자주 검사하며 신경써주셨습니다~
진료 받을때 마다 항상 친절하게 웃으면 안부인사 물어봐 주시고
수술대(?)에 긴장하고 있으면 원장님이 손도 잡아주시면 괜찮을꺼라 다독여 주시고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따뜻해서 맘이 놓인 기억이 있습니다
체외수정1차에 성공은 로또라고 하던데,,,네 저 로또 걸렸습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고 함께 안타까워 해주신 덕분에 저 이제 내일 졸업장 받으러 갑니다~
결혼후 7년 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저희 집안에 기쁨의 눈물을 함께 만들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 너무나 소중한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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