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 홍세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10주 차로 세화병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처음 만남때 제 짧은 사연에 더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하셨던 원장님의 모습이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진료때 마다 제 컨디션체크며, 항상 제 얘기를 많이 들어주시려 하셨고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진료시간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역시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건강한 출산을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번의 계류유산의 아픔때문에 7~8주의 문턱이 너무 높게 느껴졌고 걱정이 많이 앞섰습니다.
곧 11주를 바라보고 있고 초음파 진료때 마다 태아도 건강하고 많이 컸다고 항상 말해주셔서 자신감을 찾게 된 것 같아요. 건강한 출산 뒤 둘째 때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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