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 삼신할배 이정형선생님, 이은혜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0월 말쯤 둘째 갖기에 재결심을 하고
세화병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세화 오기전에 경기도 양주에 있는 여성전문병원에서
난포키우는 주사, 난포 터지는주사를 약 1년간 맞으며
아이 갖고자 노력을 했었어요.
(첫아이는 허니문으로 쉽게 임신되었는데 출산 후 6년간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그 당시에 난임병원으로 가보려고 찾아보고 했었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군부대 안에 거주중으로 병원을 가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지내다
올 해 3월에 진주로 이사오게 되었고,
지인분께서 아이갖고자 한다는 제 이야기를 듣고
세화와 난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죠^^
첫 방문이라 기대없이 정부지원 횟수 안에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병원의 순서에 따라 내원하였습니다.
난임검사를 통해 노화된 제 난소나이를 알게되었고 마음이 분주해졌습니다.
매우 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고 멘붕온 제게 이정형선생님과 이은혜간호사선생님께서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을 적극 도와주셔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지 놀랍게도
1차에 성공했습니다.
임테기하며 시약선 장난인가, 주사 영향인가, 임테기 노예가 되어 하루 하루 진하기정도를 살폈어요ㅎㅎㅎ
임신이 정확해지면서 하루 하루 설레며 기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를 큰 맘고생 없이 임신 할 수 있었 던 것은,
5과 이정형 선생님의 적극적인 치료와 이은혜선생님의 자상한 보살핌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랐고 거부감없이 편하게 외래 다녔어요!
집만 가까우면 졸업까지 다니고 싶은데 멀어 조기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맘님들!! 삼신할배 이정형선생님께 꼭 좋은 소식 있길 소망합니다. 이 두 선생님과 함께라면 큰 동역자로 든든하시고 곧 좋은소식이 들릴꺼예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추운 겨울 건강히 지내시고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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