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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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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어제 졸업했어요!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k*a | 작성자명 : *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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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세화병원을 갓 졸업한, 이제는 정말 예비 산모네요. 

2년전부터 타 병원에서, 자연임신, 시험관 3차 시술까지 다 실패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마지막 남은 냉동배아 이관까지 감행했었어요.

그 결과, 세화 병원으로 찾아온지 2개월만에,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임신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인 상태에서 전원 후, 마지막 냉동 배아로 첫 이식에 성공을 한 까닭에 세화병원이 저한테는 더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한달 전 간호사 선생님께서, 1차 피검 결과가 너무 잘나왔다며, 상기된 목소리로 전화 주셨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 새 이렇게 임신 9주차가 되었습니다.

세화병원이 더 신뢰가 가고, 특별했던 이유는,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나 친절하셨고, 임신사실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셨기때문입니다.

의료진분들의 마음씀씀이와 친절함이 저에게 전해졌기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눈물을 머금고, 세화병원을 졸업하며, 만약 둘째 계획이 생긴다면, 또 다시 찾으리라 다짐합니다. 

마지막까지 친절하였던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분들, 주사실, 원무과 및 주차도움 주신분들 모두께, 

세화병원 다니는 동안 더할나위 없이 편안했다고,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다른분들에게도 새생명의 축복을 안겨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살아가는 동안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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