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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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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정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닉네임 : 마*크 | 작성자명 : *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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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개금백병원에서 양쪽난소 물혹을 제거하면서 양쪽 나팔관을 같이 절제하게 되었습니다.


개금백병원 담당 교수님의 추천으로 세화병원 3과 정수전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나팔관이 없다는 사실뿐 시험관을 하게 되면 수월하게 임신이 될 줄만 알았는데...


미성숙한 난자, 조기배란, 높은 nk수치, 난자채취시 작은 갯수, 재발하는 양쪽 혹들, 혈액순환문제...매번 생겨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


정수전선생님과 정지혜간호사님 덕분에 다사다난했던 제 시험관시술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가주사를 하는것에 힘든건 없는지, 매번 꼼꼼하게 봐주시던 진료, 난자채취와 이식날 걱정하지 말라며 잡아주신 손, 다양한 방법으로 제 시험관시술에 접근해주신것, 쉬는날에도 제 일정을 신경써 주신 것,


복잡한 서류들과 일정을 잘 조율해주신것들. 다 하나하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두 분께 정말 많이 의지를 한 것 같습니다.


같이 아쉬워 하고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 분 덕분에 길다면 길었던 제 시험관 경험이 난임졸업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난임졸업이후 추후 전원병원이나 주사와 질정 일정, 재발한 혹의 상담, 서류정리까지 잘 챙겨주셔서 수월하게 타 병원으로 전원을 갑니다.


따듯했던 수술실 선생님들, 멍 투성이 배를 걱정해주시던 주사실 선생님들께도 그간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022년 6월 12일 모든 분들의 노력과 감사로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가야 손잡고 감사드린다고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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