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상담문의

상담문의

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오*미 | 작성자명 : 오*미 | 2025-01-12
2,237
안녕하세요 벌써 세화를 처음 방문한지도 1년이 다되어가네요.

처음 검사를 받았을때는 남편과 저 둘다 문제가없어서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며

자연임신 도전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원인 불명 난임이었습니다.

제가 몸도 찬편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성격이라 그런것 같기도했어요.

더 늦어질것 같아 시험관 1차 시술을 10월부터 시작했고,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1차 만에 운좋게 성공하였습니다!! 제가 다낭성이라 난자채취때도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2과 장우현 원장님께서 약도 잘 처방해주시고, 시술도 무리되지 않게 잘해주셔서 복수도 안차고

생각보다 잘넘어갔었습니다~ 난자채취할때랑 배아이식할때 제 손을 꼭잡아주시고 잘될꺼라고

말씀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ㅠㅠ 덕분에 좋은결과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방문할때마다 친언니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김은정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생각보다 임신이 쉽게 되지 않아 우울하기도 했고, 힘이 많이들었는데 그때마다 김은정 간호사님이

토닥 거려주시고 잘될거라고 위로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진료 보러 들어갈때 항상 친절하게 필요한거 없는지 밝은 목소리로 챙겨주셨던 차설빈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이면 세화병원 벌써 졸업하는 날이 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갔던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분만까지 하고싶은데 시원섭섭하고 아쉽네요 ㅠㅠ

2과 장우현 원장님 및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세화병원님의 댓글

세화병원 작성일

오은미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길기도  짧기도 한  나날들었네요~
처음 만나  서로  발맞춰  나가며  언제 일지  모르는  날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들이  지치기도  불안하기도  하셨을 거예요~
그 과정  속에서  서로  위로 하고  마음을  나누며  나아가다보니
이렇듯  웃으며  헤어지는  날이  찾아오게 되었네요~~^
세월이  지나  기억을  더듬으며  그순간들  추억하시길  바랄께요~
찾아와 준  품안의  우리 아가와  세식구  건강히  병원문을  나서게 되심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분만병원  가셔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래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