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도 세화에서~~(1과)
첫째를 17년도에 귀하게 얻어 벌써 5살입니다.
둘째를 원했지만 엄빠나이가 많아 시도생각을 못하였어요.
그렇지만 형제가있으면 좀 더 나을까싶은 부모욕심에 올해 4월부터 다시 도전하였어요.
남아있던 냉동배아 1개.4월 시도 실패.
5월에 신선 시도 실패.
8월에 마지막이다하고 다시 신선시도
올해 세번째에 둘째 품었어요^^ 몸도 힘들고 온식구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다들 격려해주시고 기뻐해주셨어요. 마지막이다생각하고 정말 맘 편하게..신나게 다녔어요. 그마음이 통했는지 10주 졸업하고 다음주부터 분만병원으로 갑니다.
그동안 항상 같이 고민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힘을주셨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원장님이 삼신할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조심하시고 아들을 원하는 제 소망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아니래도 귀한 선물 또주셔서 감사히 소중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세화 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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