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정수전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에 처음 난임상담 받으면서 매번 와이프랑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부터 산모 나이도 있고 난소나이도 많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선생님깨서도 힘든 케이스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으니,,,
힘든건 와이프였지만 지켜보는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중간에 선근증 수술도 해야했고,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난 8월 20일에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올려야하나 코로나 시국이 끝나지 못해 방문하지 못하고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따뜻한 격려말씀도 자주 해주시고 희망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선생님을 믿어주시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나중에 새로 태어난 아기와 함께 방문할 날을 기약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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