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원장님, 홍세원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세화를 졸업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결혼 8년차에 두아이를 갖게 되어 참으로 감사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결혼 3년차부터 난임병원을 다녔었는데..
제가 기대하던 좋은 소식은 참 어렵더라구요..
(물론 직장문제로 꾸준히 진료받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올해 초 세화로 전원하며.. 어떤 선생님의 진료를 받으면 좋을지 알아보며 친철하시고 환자 한명 한명 챙기신다던 8과 조무성원장님의
진료를 받기로 하고 진료를 받았어요~
소문대로 친절하셨고 세심히 챙겨주시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좋았어요~~
그 덕분에 신선 1차 실패하고 냉동으로 성공을 하게 되었죠!!^^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아이들을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한편으로는 조금 더 원장님을 빨리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헤어질때 셋째가지러 오라고 하셨지만..생각은 물음표였는데..
마음은 한번 더 원장닝을 뵙고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홍세원 간호사님 늘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임신이 된 후 건강상태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출산하고 쌍둥이 유모차끌고 오라는 말씀도 빈말일지라고 기분좋고 감사했습니다~
한번씩 간호사님 안보이실때는 아쉽고 그랬어요~^^
원장님, 간호사님 늘 건강하시고 다른 많은 분들께 기쁜 소식의 통로가 되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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