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모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세화병원 가족들과 함께 간절한 기도와 기나긴 노력 끝에 소중한 아기를 품게 된 또또맘입니다.
저는 고향인 부산을 떠나 남편의 손에 이끌려 머나먼 타지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는데요.
두 사람만의 시간도 나름대로 행복하긴 했지만 아이 없이 시간이 계속 흘러가자 점점 불안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져감을 느꼈어요...
저희가 난임부부임을 알게 된 18년부터 한약도 먹어보고 경락도 받아보고 침도 맞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지만 더 멀리 돌아가는 방법이라는 걸 깨닫고 19년부터 본격적으로 난임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던 곳에서 알게된 병원에서 난자채취와 1차 동결배아이식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잠시 몸을 회복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하는 와중에 남편이 갑자기 부산으로 발령을 받게 되어서 다니던 병원원장님께 추천을 받아 부산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을 찾게 되었어요.
사실 병원을 확정하기 전까지 여러 병원을 살펴보았지만... 결국 세화병원을 선택한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었다는 것을 지금은 확실히 믿고 있답니다^^♡
솔직히 이곳에서의 모든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장우현선생님의 자상하고 따뜻한 인사와 진료, 병원 분위기, 간호사선생님의 친절함... 정말 모든 것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뱃속의 아기를 품에 안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세화병원의 고마운 얼굴들 한분한분 떠올리며 출산까지 남은 시간도 잘 이겨낼 용기를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세화병원이 앞으로도 수많은 난임부부의 희망의 이야기가 넘치는 곳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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