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약 8개월가량 병원을 다니면서 1번의 인공수정과 2번의 시험관 끝에 드디어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선생님 믿고 한 단계 한 단계 지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아요.
첫 난자 채취 때 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며 안심시켜 주셔서 겁났던 순간들도 잘 지나간 것 같아요.
그만큼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좋은 일, 좋지 않은 일 얘기해 주실 때도 늘 평정심을 가지고 얘기해 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이번 주면 세화병원에서 마지막 진료가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유지희 원장님께 따스함을 많이 느껴서 병원 다니는 동안 너무 편안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김화진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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