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는 자연임신으로 잘 낳았는데, 둘째가 잘 생기지 않아서 세화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올해 6살이라 점점 차이도 생기고 해서 바로 시험관 임신 준비를 할 계획이었구요.
직장다니면서 병원다니기엔 너무 힘든 과정들이 많았지만, 병원에 갈때마다 항상 기분좋게 맞아주시는 장우현 원장님 ♡
아직도 진료실 들어갈때마다 원장님께서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3개월간 직장 휴직을 하면서 신선으로 바로 이식도 하려고 했지만, 난자채취 후 바로 이식할 경우 복수가 차서 너무 힘들 수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마음은 급했지만 잠시 쉬었다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2-3개월 후 냉동 1차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한번에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자연임신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그날이 되면 너무나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었는데,
그리고 시험관임신이 한번에 성공하는것도 정말 힘든 일이라고 들었는데,
다행히 원장님 믿고 조언해주시는 데로 잘 진행한 덕분인지
좋은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갈때마다 몸상태는 어떤지, 오늘 컨디션은 어떤지 잘 챙겨주시고 이름 불러주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간호사 김은정 선생님과,
진료실에서 함께 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정말 친절한 두 간호사 선생님들 덕에 병원가는 날도 즐거웠던 것 같아요,
세화병원의 친절함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며 친절한 선생님들이 또 있을가 싶네요~
직장인이라 저녁마다 병동에서 주사를 맞았는데, 장기간 맞게 되는 엉덩이 주사에 너무 아푸겠다며 함께 걱정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세화병원은 정말 따뜻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곳에서 우리 둘째를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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