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홍세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올해 3월 말에 처음 방문하면서 걱정과 근심 가득 갖고 시작했었는데
인공수정 1차만에 바로 성공했어요!
지난주에 9주로 졸업하고 지금은 10주차인데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난임병원 다니면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늘 조무성 선생님과 홍세원 간호사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늘 친절하게 절 다독여주셔서 힘든 것 모르고 지나갔네요.
마지막날에 홍세원 간호사님이 휴가를 가셨다고 해서
마지막 인사를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소중한 아기를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과 간호사님 보고싶고 생각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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