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 정말 최고예요 , 너무 감사해요
시험관 1차만에 소중한 아이를 얻었습니다.
꼭 될줄알았다고, 내마음이 이제 너무 편하고 좋다고 말씀하시는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졸업해서 다른병원에 다니고있지만,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자꾸만 다른병원 선생님들보면서도
비교를하게 되네요,ㅠㅠ 아내랑도 출산까지 거기서 하고싶다는말 너무 많이 했어요.
저희 아이 가졌을때 너무 축하하고 너무 잘 되었다고 말씀해주실때 울컥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와이프 손잡아 줄때 옆에서 정말 묘하더라구요,
사실 병원에 대해서 "어차피 거기도 그분들한테는 직장이고, 직업이라 계속 환자를 보다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우리생각만큼 신경써주시지 않을거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살았는데,
이번에 세화병원 2과 선생님들 뵙고 아예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너무 따뜻하게 저희를 대해주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
병원 사실 조금 무섭고 꺼려지는 공간이기도 한데 저희부부 ,아이를 가지고 졸업하고 나오는 날까지 적어도 마음은 항상 편하게 다닐수 있었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신경써주시고 마음써주신 만큼 아이 잘키울께요!!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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