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김은정간호사님 감사합니당^^
부산에 난임병원이 몇군데있는데 왠지 세화가 끌려 작년3월 첫방문했었고 드디어 저도 졸업하는 날이 오네요
작년 인공2차에 성공해서 딱 이맘때쯤 9주차 졸업예정이였는데 계유판정받아서 졸업도못하고 수술후 좀 쉬다가 다시 내원했었죠
시험관으로 마음을 굳힌 후 처방해주시는대로 주사잘맞고 오라는대로 잘가고 채취부터 동결이식까지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만 믿고 진행하였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 첫 도전만에 소중한 아가를 품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담주 마지막 진료를 앞두고 있네요 마지막이라하니 뭔가 시원섭섭ㅎ
항상 밝고 친절하게 진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탱크에 제 배아들 남아있는데 둘째 때 다시 데리러 오겠습니다^^
소중한생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뱃속아기 잘키워서 순산할께요^^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