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이은혜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결혼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은 애기 놓고 잘키우고 있는데 저희는 애가
없어서 맘이 허전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자임두번 ,인공수정 한번으로 임신은 됬으나 자궁외,화유로 끝나서 많이 울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고요.
진짜 우리한텐 애가 없는걸까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고 포기하게 되고 절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충격적인건 피검결과 난소나이가 47세로 나왔을때 더이상 미루다가 영영 애를 못가질꺼 같아서 다시 희망을갖고 시험관에 도전하였습니다.극난저라 난포도 잘 안자라고 1~2개밖에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2차에 질좋은 난자가 잘 자라줘서 기적적으로 임신성공 한거 같습니다.모두 5과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친절한 간호사선생님의 덕분입니다.저한테 소중한 아기를 갖게 해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아직 갈길이 멀고멀지만 건강하게 잘품고 있겠습니다.이제 자주다니던 병원을 졸업하게 되서 섭섭하지만 둘째 가질때 다시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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