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 삼신할배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작년 연말..
자연 임신으로 가진 아이를 크리스마스날 고사난자로 유산하고...
남은 바우처 금액으로 한약 한재 지어 먹으며
다시 아픔을 겪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난임병원을 알아보던 중
부산 친구에게 세화2과 쌤을 추천 받았어요
본인도 장우현쌤께 시험관 1차에 임신되었구
지인 5명 소개시켜줬는데 모두 시험관 1차에 임신되었다고..
저도 무조건 여기로 가야겠다 생각했고
유산 후 첫 생리가 시작되고 이틀째 병원 방문했어요.
선생님과의 첫만남이 아직도 생생해요.
지인 6명이 선생님께 시험관 1차에 성공했고 그래서 저도 왔다구하니 선생님 호탕웃음으로 “어허~ 이거 내가 또 스트레스 받겠구만~”
유쾌한 첫만남이었어요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주시고 웃어주셨어요
괜한 걱정하지않게 저를 안심시켜주셨어요.
그리구 우리 2과 간호사 은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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