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김은정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은 몇주전에 했지만 오늘 마지막 글로불린 주사를 맞으면서
인사를 드리고자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결혼 8년차에 소중한 첫 아기를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우현선생님, 그리고 늘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김은정 간호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만병원의 분위기는 저에게 아직 낯설더라고요.
난임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도 임신했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아서
그런지 오랜만에 세화에 방문하니까 마음이 편안했어요~
(성공해서 그런거겠죠?ㅎㅎ)
예민할수도 있는 난임부부들을 잘 이해해주시고, 무엇보다 항상 똑부러지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시술 단계를 거칠때마다 늘 믿고 따를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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