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7과 윤가영 선생님과 최정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정도 되었지만 늦게 결혼해서 나이가 많다고 느껴서 하루 하루 임신이 조급해 졌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난임병원을 알게되었고 7과 윤가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아마도 이게 행운일까요? 인공수정을 실패하면서 기죽을수도 있었는데
늦지 않았고 곧 임신 될수있음의 희망을 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로 매번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처음이다보니 두렵거나 걱정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온하한 미소로 차분한 말투로 설명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시험관 1차는 로또라고 하더군요 이 로또를 7과 윤가영 선생님께서 주셨습니다^^ 이제 8주 접어들면서 아기 심장소리에도 행복함을 작은 젤리곰을 보면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이 모든과정에서 인공수정실패ㅠ 피검사결과 전화주실때 자신의
일처럼 맘아파해주시구 아쉬워 해주신 간호사님ㅠ
드디어 1차시함관 피검결과때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시며 기쁜 목소리로 소식을 알려주신게
기억납니다 ^^ 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두분께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남은 진료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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